|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국내 최대 디지털 임상시험 심포지엄… 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모여
| 임상 분야 비롯해 제약바이오 아우르는 혁신 전략과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진행
| 제이앤피메디 유수현 부사장, 각 단계 아우르는 디지털 통합 솔루션 제시.. 제이앤피메디 역할도 강조
|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 디지털 혁신과 환자 중심 생태계 조성으로 제약바이오 산업 선도 의지 밝혀
2024 JNPMEDI CONNECT' 현장 사진
임상시험 컨설팅 및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주관하는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JNPMEDI CONNEC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 디지털 임상시험 심포지엄이다. 임상연구를 비롯해 RDC(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분야 등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정보 교류의 차원을 넘어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산업 전반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학술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분당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이일섭 원장의 개회사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종현 원장의 축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R&D와 상업화의 융합’을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는 코웰바이오다임 송시영 대표가 첫 연사로 나서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가는 조건’에 대해 깊이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또 제이앤피메디 유수현 부사장은 세션의 마지막 발표를 맡아 RDC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영역, 그리고 디지털 솔루션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제이앤피메디가 라이프 사이언스 산업에서 혁신을 선도할 역할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초기 연구 단계에서의 글로벌 규제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세션의 연사로 참여한 제이앤피메디 이승미 전무는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전주기에 걸쳐 초기 연구단계 컨설팅부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인허가 전략 컨설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세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임상 개발의 우수성을 주제로 제이앤피메디 김세은 전무가 발표자로 참여해 제이앤피메디 CRO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디지털 솔루션이 적용된 임상실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한국얀센 정형진 상무를 좌장으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은 전략적 상용화 및 라이선싱을 통한 시장 영향력 극대화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 정대영 리가켐바이오 수석부장, 제이앤피메디 이재현 이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 해 전략적인 상용화와 라이선싱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이앤피메디 이재현 이사는 제이앤피메디 메이븐 VDR기반의 커머셜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 R&D 트렌드 변화와 이를 활용한 상업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가 22일 개최된 '2024 JNPMEDI CONNECT' 클로징 인사를 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통합 임상시험의 국내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과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했다”라며,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에서 진행된 토론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환자 중심 생태계를 조성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해 열린 분위기에서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과 수준 높은 논의가 진행되는 등 임상 분야는 물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이 모색되었다.
|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국내 최대 디지털 임상시험 심포지엄… 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모여
| 임상 분야 비롯해 제약바이오 아우르는 혁신 전략과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진행
| 제이앤피메디 유수현 부사장, 각 단계 아우르는 디지털 통합 솔루션 제시.. 제이앤피메디 역할도 강조
|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 디지털 혁신과 환자 중심 생태계 조성으로 제약바이오 산업 선도 의지 밝혀
2024 JNPMEDI CONNECT' 현장 사진
임상시험 컨설팅 및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주관하는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JNPMEDI CONNEC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 디지털 임상시험 심포지엄이다. 임상연구를 비롯해 RDC(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분야 등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정보 교류의 차원을 넘어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산업 전반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학술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분당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이일섭 원장의 개회사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종현 원장의 축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R&D와 상업화의 융합’을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는 코웰바이오다임 송시영 대표가 첫 연사로 나서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가는 조건’에 대해 깊이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또 제이앤피메디 유수현 부사장은 세션의 마지막 발표를 맡아 RDC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영역, 그리고 디지털 솔루션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제이앤피메디가 라이프 사이언스 산업에서 혁신을 선도할 역할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초기 연구 단계에서의 글로벌 규제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세션의 연사로 참여한 제이앤피메디 이승미 전무는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전주기에 걸쳐 초기 연구단계 컨설팅부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인허가 전략 컨설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세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임상 개발의 우수성을 주제로 제이앤피메디 김세은 전무가 발표자로 참여해 제이앤피메디 CRO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디지털 솔루션이 적용된 임상실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한국얀센 정형진 상무를 좌장으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은 전략적 상용화 및 라이선싱을 통한 시장 영향력 극대화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 정대영 리가켐바이오 수석부장, 제이앤피메디 이재현 이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 해 전략적인 상용화와 라이선싱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제이앤피메디 이재현 이사는 제이앤피메디 메이븐 VDR기반의 커머셜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 R&D 트렌드 변화와 이를 활용한 상업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가 22일 개최된 '2024 JNPMEDI CONNECT' 클로징 인사를 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통합 임상시험의 국내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과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했다”라며,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에서 진행된 토론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환자 중심 생태계를 조성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해 열린 분위기에서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과 수준 높은 논의가 진행되는 등 임상 분야는 물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이 모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