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학회서 RDC 기업으로서 전문성 및 인사이트 공유
| 올해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바탕으로 사업 영역 지속 확장.. RDC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
| 오는 22일 제이앤피메디 자체 행사 ‘2024 JNPMEDI CONNECT’ 개최.. 성과 공유 예정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가 지난달 개최된 'KIC 2024'에서 'Application of Digital Solutions in Clinical Trials'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시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제이앤피메디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임상시험 컨설팅 및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학회인 ‘2024 KoNECT-MOHW-MFDS 인터내셔널 컨퍼런스(KIC 2024)’에 참여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개발 초기 컨설팅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상용화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앤드투앤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는 RDC(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제약사 및 의료기기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사 매칭과 라이선싱 서비스를 제시하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 기반 투자회사로서의 역할도 알렸다.
제이앤피메디 유수현 부사장은 29일 'Vendor Management' 세션의 좌장으로 참여해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효과적인 벤더 관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정권호 대표가 'Application of Digital Solutions in Clinical Trials' 세션의 좌장을 맡아 디지털 솔루션이 임상시험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2024 KIC에서 임상시험의 진화하는 환경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논의하게 돼 좋은 기회"라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s)에 기반한 디지털 기술의 통합은 임상시험 데이터 및 문서 관리의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LLM 기반 AI의 고급 기능을 활용하여 임상시험 운영 효율성, 데이터 무결성, 규제 준수 측면에서 더욱 향상된 결과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투자, 임상시험수탁(CRO), 사업화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RDC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2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3회 ‘2024 JNPMEDI CONNECT’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RDC 분야에서 실질적인 전략과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각 단계별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각계 분야별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학술조직위원회 위원장에는 분당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이일섭 원장이 위촉됐으며, 위원회는 서울 CRO 이대희 대표,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 한국얀센 정형진 전무 등 업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됐다. 연사로는 KIMCo 허경화 대표와 리가켐바이오 정대영 수석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패널 토의를 통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도 참여 가능하다. 주요 행사 정보 및 사전 등록은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올해 제이앤피메디는 자체 개발한 임상시험 솔루션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다양한 의료 영역에 활용하며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라며, “이달 말 세 번째로 열리는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행사에서 국내외 임상 연구 전문가들과 유관 기업들에게 자사의 성과를 알릴 예정이다. 또 국내 바이오텍들의 혁신적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달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학회서 RDC 기업으로서 전문성 및 인사이트 공유
| 올해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바탕으로 사업 영역 지속 확장.. RDC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
| 오는 22일 제이앤피메디 자체 행사 ‘2024 JNPMEDI CONNECT’ 개최.. 성과 공유 예정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가 지난달 개최된 'KIC 2024'에서 'Application of Digital Solutions in Clinical Trials'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시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제이앤피메디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임상시험 컨설팅 및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학회인 ‘2024 KoNECT-MOHW-MFDS 인터내셔널 컨퍼런스(KIC 2024)’에 참여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개발 초기 컨설팅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상용화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앤드투앤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는 RDC(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제약사 및 의료기기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사 매칭과 라이선싱 서비스를 제시하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 기반 투자회사로서의 역할도 알렸다.
제이앤피메디 유수현 부사장은 29일 'Vendor Management' 세션의 좌장으로 참여해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효과적인 벤더 관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정권호 대표가 'Application of Digital Solutions in Clinical Trials' 세션의 좌장을 맡아 디지털 솔루션이 임상시험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2024 KIC에서 임상시험의 진화하는 환경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논의하게 돼 좋은 기회"라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s)에 기반한 디지털 기술의 통합은 임상시험 데이터 및 문서 관리의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LLM 기반 AI의 고급 기능을 활용하여 임상시험 운영 효율성, 데이터 무결성, 규제 준수 측면에서 더욱 향상된 결과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투자, 임상시험수탁(CRO), 사업화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RDC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2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3회 ‘2024 JNPMEDI CONNECT’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RDC 분야에서 실질적인 전략과 최신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각 단계별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각계 분야별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학술조직위원회 위원장에는 분당차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이일섭 원장이 위촉됐으며, 위원회는 서울 CRO 이대희 대표,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 한국얀센 정형진 전무 등 업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됐다. 연사로는 KIMCo 허경화 대표와 리가켐바이오 정대영 수석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패널 토의를 통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도 참여 가능하다. 주요 행사 정보 및 사전 등록은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올해 제이앤피메디는 자체 개발한 임상시험 솔루션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다양한 의료 영역에 활용하며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라며, “이달 말 세 번째로 열리는 2024 제이앤피메디 커넥트 행사에서 국내외 임상 연구 전문가들과 유관 기업들에게 자사의 성과를 알릴 예정이다. 또 국내 바이오텍들의 혁신적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