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피메디, 메디라마와 협업 통한 항암 신약 개발 전주기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 26일 성료
| 기존 임상시험 한계 극복 및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 높이는 새로운 솔루션 제시… 원스톱 서비스 표방
| 제이앤피메디, 임상시험 모든 단계에서 데이터 통합 관리 도와… 시험 설계 및 사후관리도 지원
| 메디라마,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통한 임상 근거 마련… 신약 비즈니스 개발의 지름길 제시 동참
| 신약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 획기적인 개선 기대, 국내 바이오텍의 세계 무대 진출위한 교두보 마련도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와의 협업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를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성공을 가속할 수 있는 전주기 서비스를 소개하고 CRO 시장 공동 진출을 선포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국내 바이오텍 산업의 상생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해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서 제이앤피메디는 메디라마와의 ‘항암 신약 개발 업무 협약’을 맺고 그 결과물로 지난 8월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이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와 메디라마의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결합한 것으로 임상시험 설계부터 운영, 데이터 관리 등 항암 신약 개발의 복잡한 전과정에 걸쳐 글로벌 수준의 전략에 기반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시를 비롯해 모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가 임상 효율성 제고 및 프로세스 최적화와 함께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의 획기적인 절감과 성공 확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지식 기반의 컨설팅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통해 특히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항암제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고비용은 물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은 약물의 효능과 안정성 입증을 위해 여러 단계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필요로 한다. 이 같은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는 신약개발의 핵심으로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나 분석 및 해석 여부에 따라 신약개발의 시간 단축은 물론 성공 가능성 여부까지도 달라진다.
앞으로 제이앤피메디는 메디라마와의 협업에서 글로벌 임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규제 표준을 준수하는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활용해 임상시험의 전단계에 걸쳐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통적 임상뿐만 아니라 분산형 임상시험까지 통합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상별 전담팀을 통해 각 임상시험에 맞는 설계와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 및 다각화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바이오텍들의 투자 및 글로벌 진출 과정도 지원한다.
이 같은 양사의 만남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통해 임상의 근거를 마련하고 신약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열린 양사의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 현장을 찾은 업계 종사자들도 제이앤피메디와 메디라마의 공동 CRO 시장 진출이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국내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연구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지원을 제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치료법 연구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등 양사의 협업에 거는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첫 선을 보인 이번 서비스를 비롯해 앞으로 이어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항암 신약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들을 세계 무대에 올리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이앤피메디는 자사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제이앤피메디와의 협력은 기존 자사가 보유한 신약 개발 관련 전문성에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의 강점을 더해져 임상 개발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임상시험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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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12
https://www.news1.kr/bio/pharmaceutical-bio/5553558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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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와의 협업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를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성공을 가속할 수 있는 전주기 서비스를 소개하고 CRO 시장 공동 진출을 선포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국내 바이오텍 산업의 상생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해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서 제이앤피메디는 메디라마와의 ‘항암 신약 개발 업무 협약’을 맺고 그 결과물로 지난 8월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이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와 메디라마의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결합한 것으로 임상시험 설계부터 운영, 데이터 관리 등 항암 신약 개발의 복잡한 전과정에 걸쳐 글로벌 수준의 전략에 기반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시를 비롯해 모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가 임상 효율성 제고 및 프로세스 최적화와 함께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의 획기적인 절감과 성공 확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지식 기반의 컨설팅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통해 특히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항암제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고비용은 물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은 약물의 효능과 안정성 입증을 위해 여러 단계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필요로 한다. 이 같은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는 신약개발의 핵심으로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나 분석 및 해석 여부에 따라 신약개발의 시간 단축은 물론 성공 가능성 여부까지도 달라진다.
앞으로 제이앤피메디는 메디라마와의 협업에서 글로벌 임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규제 표준을 준수하는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활용해 임상시험의 전단계에 걸쳐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통적 임상뿐만 아니라 분산형 임상시험까지 통합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상별 전담팀을 통해 각 임상시험에 맞는 설계와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 및 다각화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바이오텍들의 투자 및 글로벌 진출 과정도 지원한다.
이 같은 양사의 만남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통해 임상의 근거를 마련하고 신약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열린 양사의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 현장을 찾은 업계 종사자들도 제이앤피메디와 메디라마의 공동 CRO 시장 진출이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국내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연구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지원을 제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치료법 연구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등 양사의 협업에 거는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첫 선을 보인 이번 서비스를 비롯해 앞으로 이어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항암 신약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들을 세계 무대에 올리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이앤피메디는 자사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제이앤피메디와의 협력은 기존 자사가 보유한 신약 개발 관련 전문성에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의 강점을 더해져 임상 개발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임상시험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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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