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대한심장학회에서 ‘분산형 임상시험의 미래’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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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ep 2022 · 3 minutes read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대한심장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DCTs)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이하 KSC 2022)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대한심장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이하 KSC 2022)’에서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DCTs)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KSC 2022는 9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순환기 분야의 국내외 의료인 약 2,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심장학회의 하반기 최대 행사이다.

23일 오후에 진행될 ‘Connected Health’라는 주제의 기획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환자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분산형 임상시험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임상 적용을 위한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는 ‘메이븐 CDMS(Maven Clinical Data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통해 임상시험 등 의료 데이터를 수집해 모니터링하고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통적 임상시험의 대안으로 떠오른 분산형 임상시험 서비스를 국내 기업에 적용하는 등, 제약,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며 다소 보수적인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고 있다.

한편, 대한심장학회는 1957년에 창립된 대한의사협회 산하기관으로 순환기학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최고의 학술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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