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 신사옥 이전

JNPMEDI
25 May 2022 · 5 minutes read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신사업 추진 가속화 및 인력 확충에 대응하기 위해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제이앤피메디 신사옥 이전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디투에스 고희중 대표이사,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시즈 홍성용 대표이사, LSK글로벌파마서비스 이영작 대표이사,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이사, 차의과학대학교 김동익 총장, 법무법인 율촌 최희주 고문, 플랫바이오 유수현 부사장

(JNPMEDI=2022–05–25)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신사업 추진 가속화 및 인력 확충에 대응하기 위해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의 송도, 그 중에서 랜드마크로 불리는 포스코타워에 위치한 신사옥은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 및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전망이 좋은 공간에는 오픈 라운지를 마련하여 직원들 간에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4일 있었던 이전식 행사에서는 업계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의료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다양하게 전개된 그간의 사업 경과 및 미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초대된 주요 인사인 LSK 글로벌 PS 이영작 대표와 차의과학대학교 김동익 총장은 제이앤피메디의 사업 성공 기원과 함께 임상시험 산업의 허브 역할을 기대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미래 설계를 위한 핵심 역량의 내재화와 유연한 외부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신규 사업으로 약물 이상 사례 보고 및 관리를 위한 Maven Safety, 임상 시험 문서 작성 및 관리를 위한 Maven Docs 등, 비즈니스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권호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제이앤피메디가 계획한 사업 확장에 따라 인력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단순 물리적 공간의 변화가 아닌 업무 환경 및 기업 문화의 근본적인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면서, “신사옥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앤피메디는 제약사,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국내외 인허가 기관 및 관련 국제 협회 등 다양한 전문 기관들과 제약,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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