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자문 담당 서울의대 최의근 교수님,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

JNPMEDI
04 Apr 2022 · 3 minutes read

JNPMEDI에서 의학 자문을 담당하고 계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의근 교수님께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상인 “유한의학상”의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최의근 교수

(JNPMEDI=2022–04–04) JNPMEDI에서 의학 자문을 담당하고 계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최의근 교수님께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상인 “유한의학상”의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명하)는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최의근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를, 우수상에는 김송철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학교실)와 이형진 임상조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를 선정했다고 3월 28일 밝혔습니다.

대상 수상자인 최의근 교수는 ‘Lower risk of stroke after alcohol abstinence in patients with incident atrial fibrillation: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연구로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전반적인 의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과계, 외과계,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의학 발전 연구에 애쓰는 이들이 유한의학상 수상 기회를 가지도록 서울시의사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으로 제55회를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시상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55회 유한의학상 수상자 대표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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